498 0 0 5 3 0 11년전 0

단군과 예수의 대화

오늘을 사는 우리 한겨레는 과연 우리 자신의 근원을 알고 있을까? 우리는 단지 중화사상의 일부 또는 인도사상의 일부의 것을 우리 한겨레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이런 의문은 우리 한겨레의 시조인 단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단군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인가? 그러나 단군이 전해준 한겨레의 고유한 신학과 철학은 중화사상과 인도사상 그 어떤 것과도 다른 차원의 것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는 동서고금에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 이러한 의문이 서양 기독교 철학의 핵심인 예수에게도 존재한다. 그동안 서양문명이 생각해왔던 예수의 신학과 철학은 그리스 철학자들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신학과 철학은 그리스 것과는 전..
오늘을 사는 우리 한겨레는 과연 우리 자신의 근원을 알고 있을까? 우리는 단지 중화사상의 일부 또는 인도사상의 일부의 것을 우리 한겨레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이런 의문은 우리 한겨레의 시조인 단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단군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인가? 그러나 단군이 전해준 한겨레의 고유한 신학과 철학은 중화사상과 인도사상 그 어떤 것과도 다른 차원의 것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는 동서고금에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

이러한 의문이 서양 기독교 철학의 핵심인 예수에게도 존재한다. 그동안 서양문명이 생각해왔던 예수의 신학과 철학은 그리스 철학자들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신학과 철학은 그리스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다.

여기서 이 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가 설명된다. 왜냐하면 단군과 예수의 철학과 신학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철학과도 다르다. 그런데 놀랍게도 단군과 예수의 철학과 신학은 그 이론체계가 상당 부분에 있어서 일치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만들어졌다. 이 단군과 예수의 특별한 만남이야말로 진정한 한겨레문명과 서양문명의 만남이 될 것이다.
최동환(崔東煥),
동국대 졸업

1981년~1896년 사우디아라비아의 건설현장 근무.
1991년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인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초판을 발간 한 이래 지금까지 「천부경」과 「삼일신고」와 「366사」를 개정판 또는 2차 개정판을 발간하며 지속적으로 연구와 해설을 해왔다.

2001년 부터 대기업의 에어컨의 부품을 설계하는 일에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이 컨설팅에서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에 담긴 한철학의 이론체계를 과학적 실험을 통해 명백하게 증명했으며 이 사실을 저서들을 통해 발표했다. ( 「한사상과 다이내믹 코리아」, 2006)

또한 2013년 발간된 「우리는 99%에서 한 사상으로」를 통해 한겨레의 유구한 역사를 통해 발생한 여러 사건들에 한겨레의 고유한 윤리학과 정치철학의 이론체계가 담겨 있음을 설명했다. 그리고 특히 이 시대에 일어난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이 한겨레의 고유한 철학의 이론체계로 이루어진 과정적 민주주의의 세계사적인 사건임을 증명했다. ( 「우리는 99%에서 한사상으로」, 2013)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